COLUMBIA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산행을

먼저 HSS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처음 만남부터 밝은 분위기로 산행을 이끌어주시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산행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등산부터 프로그램까지 신경쓰신게 하나하나 보여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해볼래? 라고 물어보신다면(제발) 저는 고민하지 않고 "네!" 라고 대답할 거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컬럼비아 최고 HSS 최고 저는 컬럼비아만 입을래요.

등린이도 즐거운 HSS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뒤쳐지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다녀왔어요. ‘나’를 찾고 온전한 ‘쉼’을 HSS와 함께 느끼면서 결국 나라는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더 잘 알 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평소 콜롬비아제품 즐겨 착용하는데 이번 HSS 경험을 통해서 더 찐팬이 된거 같아요. 다음에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완전 추천!!!

즐거움만 가득했던 시간

작년부터 눈여겨보던 행사에 꼭 함께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2025년 첫번째 산행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자연과 트래킹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여러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것도 정말 재밌었어요! 안전 산행을 리드해주신 가이드님,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사진작가님과 영상작가님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

힐링 그 자체였던 HSS

늘 친구들과 함께 했던 등산인데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새롭고 너무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등산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서로가 인상 깊었던 산행 얘기를 나누고 일상을 나누면서 더욱 특별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템플스테이까지 경험하면서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시고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해 주신 컬럼비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북한산에서 찾은 힐링

북한산과 금선사에서의 하이킹은 일상의 지침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연에 몰입할 수 있었던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숲길을 따라 걷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고 몸도 가뿐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고, 각자의 등산 스타일과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고, 같은 길을 걸으면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산행이 더욱 다채롭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암릉 구간을 지나며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고, 고즈넉한 금선사에 도착했을 때는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평소 명상과 요가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사찰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르는 순간이 더욱 의미 깊게 다가왔습니다. HIKE SOCIETY SEOUL과 함께한 이번 산행은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컬럼비아와 HSS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주신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참가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에서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

쉼을 통해 나를 찾는 시간

컬럼비아 HSS 시즌3 첫 번째에 함께하게 돼 영광입니다! 무엇보다 등산이라는 하나의 공통 관심사로 컬럼비아와 멋있는 분들과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습니다. 최근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북한산 & 금선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나에게 집중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인생이라는 장거리를 가기 위해서 목표와 믿음 그리고 쉼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좋은 기회 주신 컬럼비아와 HSS 프로그램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산 위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단단해진 하루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컬럼비아 HSS 프로그램에 드디어 선발되서 참여했습니다. 이번에는 등산과 템플스테이가 결합되어 더욱 특별했던 것 같아요. 출발 전부터 설렘 반, 기대 반이었지만, 막상 체험을 하고 나니 제 기대를 훨씬 초월하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사전에 제공된 고퀄리티 등산 배낭과 자켓, 발에 꼭 맞는 등산화를 착용하며 출발 준비를 마쳤고, 평소 산은 비정기적으로 오르는 편이지만, 제품 착용하니 왠지 산 전문가가 된 느낌에 마음까지 단단해졌던 것 같아요. 같이 선발된 분들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소리, 새소리 들으며 걸으니 깊은 생각과 복잡했던 감정들이 정리됐고, 등산 후 금선사에 도착했을 때, 마치 누군가 품에 안겨주는 것처럼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고, 싱잉볼 명상, 법고시연, 염주만들기, 공양, 염불, 스님과의 차담 모두가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나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살며 잊고 지냈던 감사와 겸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출발전 부터 간식과 굿즈 꼼꼼히 챙겨주시고, 프로그램 끝날때까지 세심하게 케어해주신 스탭분들, 사진과 영상 남겨주신 작가님들, 같이 선발되어 함께한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산을 오르고 명상을 체험하는 것을 넘어, 진정한 쉼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고,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을 자연과 사찰의 고요 속에서 정화하고, 사람들과 교감하고, 나 자신과 대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추억 오랫동안 추억하겠습니다.

북한산에서 찾은 힐링의 순간

콜롬비아의 HSS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는데, 온전한 나의 시간, 금선사 & 북한산이라는 주제로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보통 혼자 또는 친구와 등산할 때는 등산을 운동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정상까지 최대한 빠르게 오르는 것이 목표였고, 사진도 최소한으로 찍고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천천히 자연을 관찰하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교감하며 등산하는 경험은 정말 신선하고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등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것은 사찰에서의 힐링 시간이었습니다. 이전에도 템플스테이를 해본 적이 있지만, 5시간의 등산 후 사찰에서 보내는 시간은 더욱 보람차고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함께 등산한 사람들과 그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체계적으로 잘 준비해 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며, 훌륭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제품을 제공해 준 콜롬비아에도 감사드립니다!

힐링보다 더 소중한 시간

북한산 산행에서는 등산을 목적으로 함께한 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족두리봉을 오르는 동안 처음 뵙는 분들과 등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등산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어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분들이 모였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니 결국 모두가 여유로운 시간을 원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명상과 힐링의 시간을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보는 동시에, 다른 분들의 삶의 방식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대보다 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