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의 수장 거트보일 회장이 항상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말이자 브랜드 철학입니다.
이러한 철학에 따라 컬럼비아의 모든 직원들은 컬럼비아가 탄생한 미국 오레건 주 포틀랜드 지역의 변화무쌍한 기후와
거친 자연 환경에서 우리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최종 테스트까지 컬럼비아 전 직원들은 완벽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제품에서 거트보일 회장의 최종 승인 사인이 담긴 ‘TESTED TOUGH’ 스탬프를 발견한다면,
당신은 좀 더 오랫동안 즐겁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된 것입니다.
컬럼비아의 역사는 1938년, 미국 오레건 주 포틀랜드에서 시작됐습니다.
창업주인 거트보일 회장의 부모님이 포틀랜드에 정착하며 작은 모자 회사인 ‘컬럼비아 햇 컴퍼니(Columbia Hat Company)’를 설립한 것이 그 시작입니다. 이후 오늘날의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하게 됩니다.
회사를 경영하던 거트보일 여사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거트보일 회장은 가정주부에서 경영자로 변신해
아들인 ‘팀 보일’과 함께 회사의 급성장을 이끌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약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거친 환경에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강인한 어머니로서 거트보일의 이미지와 브랜드를 이끄는 리더십은
컬럼비아를 아웃도어의 대명사이자,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컴퍼니로 성장하게 한 원동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