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BIA

STORY


시즌2 여섯번째,
영남 알프스 얼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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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새롭게 즐기는 HIKE SOCIETY SEOUL

 

 

 

광활한 산악지대를 품은 한국의 알프스

영남 알프스 얼음골을 다녀왔습니다!

 

 

태백산맥 남쪽의 끝자락인

영남 알프스 산악지대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카와

암석절벽과 억새밭이 절경을 이루는 천황재를 바라보며

겨울의 진짜 시작, 

소설을 맞이한 HSS크루들!

 

 

 

색다른 아웃도어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REVIEW

redg*****

휴가마저 아깝지 않은 HSS!

평일 산행이라 하던 일을 미루고 휴가 써가며 다녀온 HSS! 새벽 일찍 처음 만난 자리에서의 어색함도 잠시 케이블카 타고 천황산과 천황재로 가며 서로 사진찍고, 웃으며 떠들다 보니 어느새 집에 돌아갈 때는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의 사이가 되었습니다. 눈부시게 밝은 에너지의 9명의 6기 크루원들과 이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산타 TV대장님, 컬럼비아 스텝분들, 사진 작가님들 지나가던 하루가 정말 오래 남을 추억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잘 맞물려 행복한 하이킹이 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 모두가 이런 즐거운 시간을 또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또 봐요~ (마지막으로 원래 콜롬비아를 정말 잘 입었지만 마지막 선물은 더욱 더 좋아지게 만드셨습니다. ㅋㅋ HSS 다녀오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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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 하면 HSS가 생각날듯!

설레는 마음으로 지원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즐겁고 행복했던 산행이었습니다. 일단 당일에 처음 뵈었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모여서 설명 듣고, 음료와 간식, 맛있는 식사까지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버스도 제가 타본 셔틀중에 가장 편안했습니다?? 리딩해주신 싼타tv대장님도 부드럽고 안전하게 리딩해주셔서 좋았고, 난이도가 아주 높진 않아서 촬영받는 입장에서도 좋았던 것 같아요. 작가님들과 감독님들께서 사진을 너무 예쁘게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 얻어가서 행복했어요. 담당자분들도 너무 귀여우시고??진짜 재밌었어요ㅠㅠ (뒷풀이까지!) 앞으로 또 봤으면 좋겠어요ㅠㅠ컬럼비아라는 브랜드에 대한 사랑이 커져서(?)ㅋㅋㅋㅋ올 겨울 저희 온가족 겨울준비도 컬럼비아로 했답니다??그리고 등산을 하면 더워졌다 추워졌다 하는데 이번에 입은 자켓이 딱 가을-겨울 등산할 때 입기 너무 실용성 높고 예쁜 옷이었어요. 안에 후리스만 입기도 하고, 추워지면 둘 다 입고, 땀이 많이날 땐 외피 바람막이만 입을 수 있어서요! 가방도 너무 예뻐요!!! 사랑합니다 컬럼비아??

syos***

행복은 영남 알프스에 있었다

기대를 정말 많이 하고 갔는데... 정말 기대 그 이상으로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그날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미소 짓게 되네요. 첫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개성 넘치는 HSS 6기 크루들 덕분에 가장 많이 웃었던 산행같아요. 가장 앞에서 부드럽게 산행을 이끌어주신 산타TV 대장님 한발짝 뒤에서 세심하고 다정하게 챙겨주신 스태프 세분, 김밥한줄을 통째로 내어주시고 인생샷을 찍어주신 사진작가님, 앞뒤로 뛰어 다니며 열정적으로 영상 담아주신 촬영감독님 두분까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눈부신 그날의 영남알프스의 풍경과 더불어 함께한 순간들 오래 오래 기억할게요, 좋은 추억 만들어진 컬럼비아 너무 감사합니다. 컬럼비아 최고!

choih*****

시즌2 여섯번째, 영남 알프스 얼음골

언젠가 책에서, 무언가를 애호하는 사람들에게만 열리는 겹겹의 우주가 있다 라는 말을 보고 무릎을 쳤던 기억이 난다. 정말로 그런 우주가 있다. 백패킹이든, 러닝이든, 트레일 러닝이든, 하이킹이든, 캠핑이든, 무언가를 꽤 깊고 넓게 애호하며 자신만의 우주가 단단해서 빛나던 열명의 사람들로 가득한 HSS 에서, 하루종일 받았던 기분좋은 에너지 덕분에 나는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날 받았던 좋은 기운과 기분좋음으로 하루하루를 신나게 보내고 있다. 하루종일 그 행복한 시간에 함께 해주신, 온화한 리딩의 싼타TV 대장님과 한사람 한사람 너무 따숩고 소중한 staff 분들, 그리고 본업마저도 멋진 세분의 작가님들! 여행이자 본업 이셨겠지만, 그 본업으로 열 명의 6기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오래오래 기억할 소중한 시간을, 따뜻한 보살핌 속에 만들고 또 오래오래 예쁜 사진과 영상으로 기억할 수 있어서, 이 시간이 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모두가 등산이 일상인 사람들이지만, 그 수많은 등산들 속에서도 HSS 6기로 간 영남 알프스가 특별히 더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는 건 모두 소중한 일곱분 덕분이라고 믿는다! :) 괜히 12월 HSS 당첨자 명단발표를 열어보고서는, 아직 가지도 않은 다음 기수 참가자들을 진심으로 부러워하고 있다. 아직 HSS 를 경험해보지 않고 곧 눈앞에 앞두고 있다니 ㅜㅜ 이 얼마나 부러운 일인가 ㅜㅜ 부러워부러워부러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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