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BIA

아직도 꿈만같았던 선재길!!

비와서 더 운치있언던 선재길을 우리hss크루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첫 만남부터 마지막까지 좋은 경험

추분을 맞이해 HSS 시즌2 참가자분들과 오대산 선재길을 걸으면서 좋은 경치과 계곡을 느끼며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해서 정말 행복하고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컬럼비아와 함께 자연을 걷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Columbia 2024 HSS 화이팅! 감사합니다~

비까지도 완벽했던 하루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어 컬럼비아에 다양한 제품을 받아보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에 너무 설렜고, 당일 완벽한 스케줄에 ‘이렇게까지?’라는 감탄을 했어요 오대산 또한 처음 경험해 보는 코스이고 트래킹 내내 옆으로 보이는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에서 비를 맞으며 자연의 기운을 흠뻑 느꼈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닌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인생 처음 만들어본 송편, 생각 외로 맛있어서 놀랐고 서울에 도착해서 먹은 맛난 고기까지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낭만 가득했던 HSS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날까지도 습도가 매우 높았는데 비가 시원하게 내리면서 정말 걷기 딱 좋은 날이었어요. 감성보단 이성이 앞서는 요즘 보통 비 오면 외부 활동도 꺼려지게 되잖아요? 하지만 오래간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너무 시원하고, 상쾌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을 정도로 쏟아지는 빗속에서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걸었습니다. 이렇게 빗속에서 여름의 끝을 보내는 산행이라니, 낭만 무슨 일입니까.. 말로 더 이상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감동이 있었습니다 ㅎㅎ 평창 오대산도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계곡 따라 이어진 선재길이 너무 멋진 곳이었고 단풍 필 때에 또 한 번 방문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어진 송편 만들기 체험도 박장대소하면서 참여하였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덕분에 처음으로 송편 만들어 먹기까지! 이 모든 것들을 세세하게 준비해 주신 컬럼비아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날씨 탓에 오히려 참가자들보다 더 걱정 많으셨을 텐데 좋은 프로그램은 말해 뭐해 협찬 제품부터 소소하게 챙겨주신 기념품들까지 모든 게 감동이었습니다. 참여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 참여로 끝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모두가 다시 참여하고 싶은 HSS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비 오는 중에 예쁜 사진 영상 찍어주시느라 뛰어다니신 감독님들 정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곳곳에서 모인 멋진 참가자분들도 만나게 되어서 영광이었어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그대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면서 즐거운 산행 생활 이어 나가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