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bia

꿈만 같던 행복한 사패산 산행!

결혼을 한달 남짓 앞두고 짝꿍과 의미있는 추억을 남기고파 컬럼비아HSS 이벤트에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제겐 큰 쉼이 되어줬던 사패산과 최애 컬럼비아 조합이라니 당첨됐을 때 올매나 두근두근 넘 설렜는지,, 좋은 날씨 좋은 사람들과 산행만으로도 행복한데 하산길에 나비넥타이,면사포,부케까지 씌워주시고 록작가님 웨딩스냅까지!! 컬럼비아..이벤트에 정말 감동이었어요!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신 컬럼비아 HSS 운영국분들과 멋진 사진 찍어주신 록작가님과 영상감독님 늘 밝은 미소로 리딩해주신 정훈 리더님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멋지고 아름답고 사랑 넘치는 크루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컬럼비아 알찬 프로그램과 풍성한 지원 물품에 정성이 느껴지고, 무엇보다 참가자 한명 한명 불편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배려해주시고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컬럼비아 HSS 통해 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좋은 인연과 행복한 추억 쌓길 늘 응원합니다!!! 참가자들에 진심인!!! 컬럼비아 HSS 꼬옥 도전해보세욥!!! :)

가족들과 행복했던 사패산 산행!

몇 번의 지원끝에 드디어 참여하게된 HSS!!! 무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 뜻깊었습니다! 컬럼비아 덕분에 아빠랑 단 둘이 등산도 하고, 예쁜 사진도 남기고! 덕분에 효도한 느낌!ㅎㅎ 사실 가기 전까지 걱정도 엄청 많이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ㅎㅎ 무엇보다 리더님들, 작가님들이 너무 분위기도 잘 풀어주셔서 즐겁게 등산했습니다! 프로그램도 알차고, 너무 잘 준비해주셔서 막힘없이 진행되었고 이렇게 잘 해주실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준비도 잘 되어있었어요! 체계적으로 잘 진행되는 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왜 HSS, HSS 하는 지 알겠더라고요! 컬럼비아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졌어요,, 멋있어용,, 행사 준비하고 기획하고 이끌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기대 이상인 컬럼비아 HSS

22년도 선셋 하이킹 부터 매번 올라오는 컬럼비아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싶었지만 지방러 인만큼 이동 거리도 부담스러웠고, 지원해도 떨어져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딱 한번만 더 지원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지원했는데 붙어서 진짜 회사에서 소리 지를 뻔 했습니당 ㅜㅜ (음소거로 소리지름) 그렇게 저는 설렘 반 걱정 반을 안고, 어머니를 모시고 집합장소에 도착했는데 먼저 다가오셔서 해맑게 소개 해주신 사진 작가님 부터, 재치있게 컬럼비아에 대한 설명과 어색함을 풀기 위한(?) 퀴즈 진행해주신 팀장님, 그리고 각 참여자 소개로 멤버 간에 어색함을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혼자 등산을 해서 단체 산행이 불편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산행 하는 동안에 사진은 물론이며, 리더님 께서 너무 잘 이끌어 주셔서 그런건지, 멤버분들이 다들 밝으셔서 그런건지 올라가는 내내 힘든 것 보단 즐거움이 가득 했습니다. 컬럼비아 HSS 사진들 보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진짜 행복한 걸까 아님 사진상 으로 행복 한걸까 의심스러웠는데 찐으로 행복해서 웃는 사진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당! 후기도 그냥 좋아 보이기 위해 올리는 건가, 진심을 담아서 작성 하는 건가 궁금했었는데 참여 해본 결과 사진도 후기도 전부 진심으로 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저희 어머니도 너무 만족스러워 하셨고, 29년 동안 살면서 가족 총 출동 여행이 아닌, 첫 모녀 여행은 힘들지도, 후회 스럽지도 않은 짧지만 활활 타올랐던 그런 멋진 여행이 되었습니다. 참여 하나로도 컬럼비아 제품 을 비롯하여, 간식과 사진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동반을 기획하신 컬럼비아 운영자 분께 너무 감사드리며, HSS 5기 리더분과 작가님, 멤버들 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HSS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꼭 도전하세요!!